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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조용필·아이유·BTS 이어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등재
매체명,작성일헤럴드경제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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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김태연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대중음악의 태동기인 대한제국시대를 시작으로 K팝이 세계 대중음악의 주류로 떠오른 현재까지의 국내 음악사 자료를 전시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 박물관이다 조용필, 인순이, 신승훈, 김광석, 서태지와 아이들, 이효리, 아이유, BTS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앨범이 전시되고 있다.

김태연은 국악과 트로트를 잇는 차세대 가수로 인정받아 전시관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연은 ‘미스트롯2’ 출연자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

유충희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관장은 “김태연 양의 경우 몇 해 전부터 다시 국민 장르로 떠오른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 장르인 트로트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 전공인 국악을 대중음악에 뿌리와 연결하는 독보적인 아티스트인 만큼 전시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등재 이유를 밝혔다.

김태연은 지난 9월 싱글 앨범 ‘힘내세요!’를 발매, 타이틀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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