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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10세 김태연 ”어른 입맛, 육회·파김치 좋아해”
매체명,작성일일간스포츠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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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태연이 김태연표 노래 비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트로트 요정 김다현과 아기 호랑이 김태연, 그리고 ‘미스트롯2’ 최종 1위와 2위를 차지한 양지은, 홍지윤,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까지 ‘미스트롯2’ Top5 완전체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김태연은 일찍이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활동하다 트로트로 전향, 남다른 성량으로 ‘아기 호랑이’라고 불리며 주목받았다. 특히 ‘미스트롯2’ 당시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역대 최고의 마스터 점수를 받으며 가창력과 곡 해석력이 어른을 뛰어넘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김용만은 “노래를 부를 때 어린애 같지 않고 50세는 된 것 같다고 할 만큼 감정처리가 남다르다. 애어른 같다는 얘기도 듣냐”고 묻자 태연은 “노래할 때는 애어른 같다는 생각이 안 든다. 다만 입맛이 어른 입맛이다. 육회, 파김치 같은 걸 좋아한다”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10살이란 나이에 어떻게 이별, 사랑 노래를 잘 소화하는지 묻자 김태연은 “첫 번째는 마이크 잡는 순간 몰입이 된다, 그리고 엄마와 힘들었던 순간을 생각한다”며 또 한 번 나이를 뛰어넘는 비결을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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