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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트롯 귀재 김태연이 첫 프로듀싱으로 1년 2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홍키통키'와 '내가 꽃이다'를 내고 화려한 변신을 선언했다.
락(rock) 리듬을 채용한 '홍키통키'는 역동성이 넘치는 댄스뮤직으로서, 댄스 버전과 EDM 버전이 동시 발매될 만큼 김태연의 새로운 매력이 넘치는 대중성이 뛰어난 노래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노래 창법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여 <가요가창학>을 저술한 것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채운(혜은이의 '외로움이 온다', 박주희의 '오빠야', 남승민의 '지붕' 등을 작곡)과의 앙상블로, 경쾌한 리듬감과 다이내믹한 파워로 노래한 '홍키통키'는 클럽과 파티장에 최적화되어 있는 음악이다. 이에 더하여 이채운의 곡 대부분을 작사한 김시원의 시대 진단적인 노랫말 속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을 이 노래로서 치유하는 테라피(Therapy) 효과까지 설계되어 있다.
'홍키통키'와 함께 발매되는 '내가 꽃이다'는, 김연자의 '십 분 내로',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 이호섭이 작곡한 정통 트로트곡으로, 김태연의 또 하나의 눈부신 변신을 만날 수 있는 노래이다. 김태연은 이 노래에서 꺾는 목과 흔드는 목을 비롯한 뒤집는 목, 그리고 절묘한 대조효과와 강약•명암•원근법을 적용한 입체적인 창법 등 현란한 기교와 감정연기를 구사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환상의 세계에서 잠시도 깨어나지 못하게 한다. 문학박사 이호섭은 '내가 꽃이다'에서 객관적 상관물인 '목련', '두견새' 등을 매개로 하여 멀리 떠난 '임'을 소환하며, '임'에게 있어서 진정한 꽃은 바로 주인공 자신이니 세상의 모든 꽃들로 하여금 피지 못하도록 금지시키는 은유적인 언술로, '임'을 희구하는 화자의 애련한 마음을 그림처럼 이 노래에 담았다.
이번 신곡은 맛있다. 뭉클하다. 아름답다. 그리고 신명난다. 그래서 김태연이다.
[Credit]
STAFF
Excutive Producer_ (주)No1.ENM , 톱스타엔터테인먼트
Producer_ 김태연
Director_이호섭,이채운,김태연
Recording Studio_초이랩사운드
Recording Engineer_최남진,오태석
Mixing Engineer_최남진
Mastering Engineer_전훈(소닉코리아)
Jaket Design_이정희
Management_ 톱스타 엔터테인먼트(www.itopstar.net)
트롯 귀재 김태연이 첫 프로듀싱으로 1년 2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홍키통키'와 '내가 꽃이다'를 내고 화려한 변신을 선언했다.
락(rock) 리듬을 채용한 '홍키통키'는 역동성이 넘치는 댄스뮤직으로서, 댄스 버전과 EDM 버전이 동시 발매될 만큼 김태연의 새로운 매력이 넘치는 대중성이 뛰어난 노래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노래 창법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여 <가요가창학>을 저술한 것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채운(혜은이의 '외로움이 온다', 박주희의 '오빠야', 남승민의 '지붕' 등을 작곡)과의 앙상블로, 경쾌한 리듬감과 다이내믹한 파워로 노래한 '홍키통키'는 클럽과 파티장에 최적화되어 있는 음악이다. 이에 더하여 이채운의 곡 대부분을 작사한 김시원의 시대 진단적인 노랫말 속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을 이 노래로서 치유하는 테라피(Therapy) 효과까지 설계되어 있다.
'홍키통키'와 함께 발매되는 '내가 꽃이다'는, 김연자의 '십 분 내로',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 이호섭이 작곡한 정통 트로트곡으로, 김태연의 또 하나의 눈부신 변신을 만날 수 있는 노래이다. 김태연은 이 노래에서 꺾는 목과 흔드는 목을 비롯한 뒤집는 목, 그리고 절묘한 대조효과와 강약•명암•원근법을 적용한 입체적인 창법 등 현란한 기교와 감정연기를 구사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환상의 세계에서 잠시도 깨어나지 못하게 한다. 문학박사 이호섭은 '내가 꽃이다'에서 객관적 상관물인 '목련', '두견새' 등을 매개로 하여 멀리 떠난 '임'을 소환하며, '임'에게 있어서 진정한 꽃은 바로 주인공 자신이니 세상의 모든 꽃들로 하여금 피지 못하도록 금지시키는 은유적인 언술로, '임'을 희구하는 화자의 애련한 마음을 그림처럼 이 노래에 담았다.
이번 신곡은 맛있다. 뭉클하다. 아름답다. 그리고 신명난다. 그래서 김태연이다.
[Credit]
STAFF
Excutive Producer_ (주)No1.ENM , 톱스타엔터테인먼트
Producer_ 김태연
Director_이호섭,이채운,김태연
Recording Studio_초이랩사운드
Recording Engineer_최남진,오태석
Mixing Engineer_최남진
Mastering Engineer_전훈(소닉코리아)
Jaket Design_이정희
Management_ 톱스타 엔터테인먼트(www.itopstar.net)